렌즈가 크고, 패킹이 상당히 말랑하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상당히 좋은 수경입니다.

눈에 쏙 압착이 되는데도 팬더 자국도 덜 나는 편입니다.
코걸이 조절이 필요 없이 안면패드가 하나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.
수경 끈 조절도 안면 좌우로 위치해 있어 언제든 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.

미러가 연한편에 속하지만,
실제로 썼을 때 보여지는만큼의 눈비침이 없는 편입니다.

이제 막 수영을 시작하시는 입문자분들
또는 팬더 자국이 심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많이 추천 드립니다 ^^*


** 수경은 무결점 제품이 아니다보니
새제품이더라도 제조 과정 중 스크래치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.